스마트플래너를 처음 접한건 2000년대쯔음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이것저것 플래너를 썼었습니다.
프랭클린, 오롬, 리더십오거나이저 등 여러개를 돌려가며 사용하다가 입대를 하였고, 전역 후 스마트플래너 사용방법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나니, 올바른 사용방법이 있는데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내 삶의 우선순위가 뭔지부터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플래너를 사용해왔고, 만들어낸 제 드림보드에서 불가능할것같았던 목표도 어느덧 이루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네요.
지금은 스마트플래너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고있지는 않습니다.
허나, 제가 가장 잘 쓰고있는 기능인 월요일부터 시작되고 주말은 간략히 나누어놓은 달력, 6시부터 10시까지 적을 수 있는 데일리, 라이프플랜과 드림보드는
너무나도 잘 활용하고있고 이덕에 다른 플래너를 사용하지 못하고 매년 관리자님을 괴롭히고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쓰는 재미를 느끼고, 삶을 업그래이드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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