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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핏으로 하루 1만 5천보이상 걷기도 거뜬했어요! - 성찰님

작성자 스토리월드(ip:)

작성일 2015-05-12 15:46:30

조회 225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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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성찰님의 스마트핏 사용후기입니다.

출처 : http://fairymini.blog.me/2203348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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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헬스를 등록했는데, 할 줄 아는게 없어 매일 런닝머신만 뛰었더니 발목이 너무 아픈 ㅋㅋㅋ

그래서 족저근막염깔창으로 잘 알려진 스마트핏을 알게 되었는데,
내 발 모양에 딱 맞춘 맞춤 깔창이라 운동 할때건, 오래 걸을때건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단다.




의료용이나 골프 선수들이 많이 구매하는 거라고 해서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았다.
공식 홈페이지(www.storyw.net_가로 49,000원.
다른 맞춤 깔창과 비교해 보아서는 저렴한 편이었다.

 


깔창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었다. 220-280까지. 나는 220-225를 신는데 운동화는 225 정도라 225으로.
꺼내보니 족저근막염깔창과 전원 및 연결 단자, 설명서, 이렇게 간단하게 3개가 들어있었다.

이 깔창에 혹했던 거는 내 발에 맞게 내가 성형할 수 있단 거였다.
깔창에 전기를 연결해 열을 가한 후 내 발 모양에 맞춘다는 거다. 신기한 깔창인듯.


먼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보았다.

1. 신발에 넣어 크기가 맞는 지 확인. 안맞으면 신발에 맞춰 족저근막염깔창 잘라내기.
    신발에 보면 잘라내기 쉽게 자름선이 2개 그어져 있다.
2. 족저근막염깔창 열판 접속단자를 접속 단자 삽입구에 끼운 후, 코드 연결하기.
3. 10분간 가열하고 분리하기.
4. 족저근막염깔창을 신발에 넣고 신발 신기. (반드시 양말 신기)
5. 기마자세 하고 있다가 10분 후에 벗기!  

총 20분이 소요된다!


나도 발에 대보니 깔창이 조금 커서 딱 한 칸만 잘라냈다. 깔창에 보면 자르는 선이 보임.
가위가 잘 안들어서 -_- 완전 울퉁불퉁하게 잘림.



신발에 넣었다 빼보며 사이즈 맞나 확인.
신발 위에 넣을까 했는데 (키높이 효과가 있을까 하여 쿨럭)
그러면 더 신기 불편할 것 같아서 기존 들어었던 운동화의 깔창을 끄집어 냈다.



이제 플러그를 연결하여 족저근막염깔창에 열 주기.
10분 기다리니 정말 따땃해졌다.
열판접속단자는 잘라내도 된다고 해서 잘라버림. 한쪽은 잘 잘렸는데 한쪽은 너덜 ㅋㅋ

 



그냥 서있는 것보다 기마자세를 하는 것이 더 몸무게가 골고루 전달된다고 해서 착실하게 ㅋㅋㅋ

양말을 꼭 신으라고 해야하는데 이유가 있었다.
족저근막염깔창에 열이 가해져서 뜨거울 정도는 아니지만 따땃한데
10분이나 서있어야 하니까 뜨거워 저온 화상을 입을 수도 있겠다. 꼭 양말 착용!




10분 후 성형 끝!!!!

기존 깔려있던 깔창과 비교샷.

- 왼쪽 파란색이 기존깔창: 나는 평발도 아닌데 저 깔창을 신고 다녔던 거다....
- 오른쪽 검정색이 새깔창: 내 발모양에 맞게 아치형으로 성형된 깔창


뭔가 이런 전문적인 깔창을 신어본 적이 없어서 만들면서 정말 신기방기.
허리아픈 분들이나, 다리 아픈 분들, 운동하는 분들에게 왜 좋은 지 알겠다.
족저근막염깔창이라고 불릴만한듯.




요거 신고 2박 3일로 주말에 제주도 다녀왔다.
안그래도 발목이 아픈 상태라 걱정했는데 덕분에 별 이상 없이 하루에 15,000보 정도씩 걸은 듯 ㅋㅋ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라 여행용 운동화에 깔창을 맞췄는데 유용하게 쓸 것 같다.
뭐 꺼내서 여기저기 담아 신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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